1991년 1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방영된 일본의 드라마.
일본 트렌디 드라마의 완성라 불리는 작품[으로 후지TV의 월요일 9시(게츠쿠) 드라마의 틀을 확립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러브스토리라고
하지만 불륜, 양다리, NTR, 미혼모 등 막장 드라마의 요소가 가득하다.
아카나 리카(좌상단의 여자)를 뺀 3명은 고교 동창인데 고등학생때 같은 동급생 여자가 자살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녀가 자살하기 전에 고백을 받았다가 거절한 나가오 칸지(우상단의 남자)는
여자를 피하게 되고 미카미 켄이치(우하단의 남자)는 여자를 장식품처럼 갈아치우는 상황이다.
도쿄에서 살아가던 그들은 서로 예전에 좋아했던 **구치 사토미(좌하단 여자동창)와
재회하면서 삼각관계가 되나,
결국 사토미를 미카미가 꼬셔서 사귀게 되고
칸지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리카라는 여자가 그에게 대쉬해서 사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