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가 죽기 전까지 혼자 키우던 쌍둥이 남매(아시다 마나, 스즈키 후쿠)를 돌보게 된다.
혈육관계는 아니지만 쌍둥이 남매를 열심히 키우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주연 아베 사다오는 이번 작품이 민영 방송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며,
아시다 마나는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또한 이때 아시다 마나는 만6세로,
황금시간대 드라마 역사상 최연소 주연으로 빅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